2026년 8월 20일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는 국방부가 8월 26일 개최할 국군사관학교 창설 공청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총동창회는 앞서 8월 12일 안규백 장관과의 면담 내용을 두고 현행 3군 사관학교 체제 유지도 검토 대상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지만, 국방부는 통합 기본방침을 철회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총동창회는 공청회가 이미 정해진 방침을 추인하는 절차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불참보다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쪽을 택했다. 이 결정은 통합 반대 세력이 공식 공론화 절차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