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2일 박판준 육사 총동창회장, 이범림 해사 총동창회장, 황성진 공사 총동창회장 등 3군 총동창회장단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나 국군사관학교 창설 계획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이들은 각 군 사관학교를 존치하고 교육개혁으로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대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면담 뒤 총동창회 측은 장관이 현행 체제 유지까지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반면 국방부는 장관이 총동창회장단의 요구를 이해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한 원론적 답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견은 이후 공청회 참여 여부와 통합 방침의 성격을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