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6일 대통령실은 제25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안보1차장실이 마련한 사관학교 통합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 공개된 방안의 핵심은 육사·해사·공사를 통합한 새 학교를 신설하는 것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통합학교의 이름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하기보다 재학생과 국민의 의견을 듣자고 제안했다. 당시 브리핑은 학교의 설치 위치나 선발 방식, 법적 근거를 확정한 발표가 아니라 통합 구상의 정책 검토 방향을 설명한 것이었다.